농협중앙회는 지난 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식 전무이사,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허식 전무이사는 취임식에서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의 행복과 농축협의 발전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고,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자재가격 인하와 농작업 대행 확대 등 농업인이 행복한 영농환경을 만들고, 지역농협과 상생 발전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축협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역량강화와 소통하는 상호금융 구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 금융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