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정보제공 맞춤형 교육도

전국 최초로 제주지역에 귀농·귀촌을 돕는 협동조합이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제주귀농귀촌협동조합(이사장 전진석)은 서울 강남 우림빌딩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발기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주귀농귀촌협동조합은 성공적 귀농·귀촌정착을 위해 비어 있는 농가주택 정보제공과 맞춤형 농업관련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농가펜션·게스트하우스 안내, 농가주택 임대·리모델링 조합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제주귀농귀촌협동조합은 오는 8월 농가펜션 임대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귀농·귀촌 주택단지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고 조합원에게 우선 귀농·귀촌 후 다양한 경제활동을 위한 정보제공을 하게 된다.

또한 100% 제주산 먹거리 지원과 주말농장 체험, 귀농·귀촌체험 등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조합원 가입시 1인 1구좌는 1만원이며, 월 운영비는 5000원만 내면 된다. 이 가운데 출자금은 조합 탈퇴 때 받을 수 있다.

전진석 이사장은 “귀촌한 조합원이 경제활동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다른 조합원이 이를 이용하면서 성공적인 귀촌정착을 돕는다. 조합원 30만명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경제적·수익적으로 충분한 선순환 구조가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 이사장은 또 “제주지역 내 농촌자원을 활용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인생 2모작을 위한 은퇴 후 삶의 질을 풍요롭게 지원하자는데 비전을 두고 있으며, 조합원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까지 하는 시스템을 통해 직접 구매하고 수익을 내는 선순환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3/05/22 09:19 2013/05/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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